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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 카페 베이커리

[연남동 카페] 밖은 덥지만 잼잼은 컵도 테이블도 다 시원시원 브런치는 또 얼마나 맛있게

 

잼잼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길 24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담달이면 이제 연남동을 떠나게 되는데

얼릉 못가본 곳을 많이 많이 가보고 싶은데

또 현실은 그러지가 못함 ㅠㅠㅠㅠ

그나마 쿄쿄가 얼굴 보러 온 날에 핫하다는

#잼잼 이라는 브런치 카페에 다녀옴!

홍대입구역 3번출구로 나와서 꽤 걸어야해유~

여기가 잼잼!!

첨에 여기가 맞나 기웃기웃

(앞에 간판도 있는데 JJ라고만 써 있어서;; 맞나 싶었음)

문을 연건가 기웃기웃 ㅋㅋㅋㅋ

(어두워서 오픈전인가 싶었음)

직원분이 보이셔서 열었구나 싶었고

쿄가 ㅋㅋ 블로그에서 봤던 컵이 안에 있다고

잼잼 맞는거 같다 해서 ㅋㅋㅋ 확신을 갖고 들어감 ㅋㅋ

안에 있는 컵을 본 쿄쿄 대단햅

매장 앞에는 이렇게 메탈?소재 의자가 있었고

아마도 여기 앉아서 웨이팅을 하는 듯

가게 내부!

이 가게의 컨셉은 메탈인가 ㅎㅎㅎㅎ

밖에 의자도 그렇고 주방 가림막으로 해 놓은 부분도

메탈 소재인 듯

밖이 너무 더워서 아주 시원시원한 느낌이라 좋았다

어디 앉을까 하다 안쪽 자리에 자리를 잡고

자리에서 바깥쪽으로도 한번 사진 찍어 보았다!

노출천장에 벽부분은 따로 인테리어를 하지 않고

빈티지함도 느껴졌다

미니계단을 올라오면 중간에 화장실이 있고

그 안쪽으로 이렇게 또 다른 공간이 있다

잼잼메뉴판

아이패드로 주셔서 자리에서 편하게 메뉴를 고를 수 있다

메뉴는 심플하구 뒷부분에는 메뉴 사진들도 있어서

선택하기 좀 더 수월 함!

우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5,000원 x 2잔

캔디드 크로아상 13,000원

바질페스토 파스타 14,000원

이렇게 주문해 보았다!

주문하고 가게 내부 더 구경하기! ㅎㅎ

잼잼 곳곳에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들도 있다

그루트 맞나? 인센스 홀더 같기두 하구

작은 조명들도 있었구 ㅎㅎㅎ

거울샷은 또 그냥 못지나가지 ㅋㅋㅋㅋㅋ

너무 동네 주민처럼 하고 나갔네;; ㅋㅋㅋ

우리가 11시쯤 갔는데 음식은 11:30분 부터 가능하다 하셔서 커피 마시며 수다 떨며 기다렸다

점박이 컵!!!

크로우캐년 인가 그 브랜드 컵인거 같은데

인테리어 소품샵 하는 동생 가게에서 봤었던 거 같은데

귀염뽀짝 가볍고 막 사용하기 괜찮았던거 같다

소재 때문인지 나중에는 컵이 옴총 시원해져서

손잡이 부분만 잡아도 시~~~~원 하고 차갑고 ㅋㅋ

밖은 옴총 더운데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었다

테이블도 메탈소재라 옴총 차갑고 ㅋㅋㅋ

드디어 나온 우리의 음식!!!!

캔디드 크로아상에는 스프도 함께 나온다!

좋앗

움.....요즘에 사진을 잘 못찍는거 같다

맘에 안들어 ㅠㅠㅠ 힝

단독 샷!!!

ㅎㅎㅎㅎ 크로아상 밑에는 되게 두꺼운 감자전 느낌?

해시브라운 같은 게 있었고

속에는 노란치즈와 위에 블루베리 크림치즈 조화가

꽤 괜찮았다

샐러드도 싱싱하고 좋았음

스프는 묽었음 내 스탈은 아님 ㅎㅎㅎㅎ

바질페스토 파스타!

꺄앙 맛있었음!뭔가 그런데 되게 빨리 음식이 식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

크로아상은 뭐 그렇다 치는데

파스타여서 그런지 조금 얘기하면서 천천히 먹었더니

금세 식어서 냉파스타 느낌으로 먹어줬다

그래도 맛있음

따듯한 음식 먼저 후딱 드세용

아무래도 날이 너무 더우니 에어콘도 빵빵하게

틀고 테이블이며 식기며 다 메탈 소재라

빨리 식는걸수도 ㅎㅎ

아쉬우니 한 컷 더 ㅎㅎ

점박이 식기 이사가면 나도 하나 구입해봐야징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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