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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 카페 베이커리

[성수동 카페] 알록달록 무지개색깔 벽에서 예쁘게 사진 찍고 맛있는 퀸아망 사오기! 성수 디저트 카페 서울 앵무새

 

누메로도스에서 점심을 먹고 lcdc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이제는 카페인 타임이다!!! 하고

카페 검색 후 갔지만 웨이팅을 할 자신이 없어 퀸아망만 포장해서 온 서울앵무새


서울 앵무새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9길 3

영업시간 :

매일 08:00 ~23:00

 

서울 앵무새는 아주 찾기가 쉬운 듯 ㅋㅋㅋ

건물 외관에 포토존을 이렇게 알록달록 만들어 놓으셔서

여기가 서울앵무새에요!!! 라고 반기고 있다

나와 쿄쿄도 포토존인 이 벽에서 인증샷을 찍어보았다

헤헷

사진만 찍고 얼릉 들가서 카페인 흡수 해야지했는데

이게 웬걸 ㅋㅋㅋㅋㅋ

우리 앞에서 사진찍던 커플부터 웨이팅이 시작되었다

언제 들어갈지 모른덴다.....음

곧있음 40인 우리는 5분기다리다 안되겠다

디저트만 테이크 아웃해가고

커피는 다른데서 마시자 하고 ㅋㅋㅋㅋㅋ 들어갔다

테이크아웃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주문해서

포장해 나오면 된다!

서울앵무새는 디저트들이 유명한 듯!

이거는 다양한 롤케이크? 인데 주문하면 한조각씩

잘라서 포장을 해주신다

그리고 서울앵무새의 시그니처 디저트

퀸아망 종류가 옴총 다양한다!!!!

캔 음료도 귀여운 패키징으로 이렇게 만들어서 팔고 있었다

서울앵무새 메뉴판!!!

우리는 음료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다

주문 하고 계산 하고 이렇게 픽업 표지판이 있다

옆으로 넘어가서 포장을 기다리고 받으면 된다!

아기자기 귀엽게 디피 되어 있는 포장들 ㅎㅎㅎ

서울앵무새에서는 굿즈도 팔고 있었다

요즘 카페들도 각자 가게들의 특색에 맞춰서

굿즈들 판매도 많이 하는 것 같다

포장하고 나오니 들어오는 입구에 앵무새가 ㅎㅎㅎㅎㅎ 커피잔을 들고 있는건가 귀엽다

봉투들고 인증샷 한번 더!!

포장해와서 스튜디오에서 프로듀서랑 먹었다

왼쪽은 스트로베리 밀크 롤 - 7,000원

오른쪽은 앙버터 퀸아망 - 4,500원

크림이 다 녹고 시트도 눅눅쓰 아쉽

여름에는 1,000원 더 주더라도 보냉팩 있는게 좋음

서울앵무새는 따로 그런게 없다 함 ㅠㅠ

 

암튼! 귀염뽀짝 성수동 카페서 앉아서 커피는 못마셨지만 디저트는 겟해옴!

 

서울앵무새는 배돼지가 직접 돈주고 사먹은 내돈내산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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