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카페] 푸릇푸릇 나무들이 많은 강남이라 믿겨지 않는 카페 알베르

알베르

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4

매일 10: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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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도리탕을 먹고 주변에 숲속 느낌의 카페가 있다는 얘길 듣고 고고!! 강남 카페 알베르!!

오 강남 한복판에 이런곳이 있다니 보자마자 감탄 ㅎㅎㅎㅎ

그리고 조경 인테리어값 엄청들었겠다는 생각...ㅋㅋ 산장느낌 같은 알베르 간판!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있고 1층에서 주문하면 된다 카페 내부도 엄청 넓다 넓은데 자리가 없다,,,,

진짜 엄청 사람들이 많아서 한자리 비면 바로 채워짐 곳곳에 그림들과 피규어들이 전시되어있음

[알베르 메뉴판]

우리는 아아 두잔과 아라떼 한잔 그리고 티라미수를 주문했다

사진으로 디저트를 볼 수 있어서 고르기 쉽구 그 외에 디저트들은 이렇게 꺼내 놓아져있다

친구들이 자리 잡으러 가구 난 커피 기다리면서 내부 사진 촬영 ㅎㅎㅎ

카페 내부에 오토바이도 이뜸 ㅋㅋ

주문한 음료와 티라미수가 나옴!

티라미수 옴총 독특했다

아래 빵시트가 있는게 아니라 살짝 꾸덕한 저 크림에

옆에 바삭한 쿠키들이 있어서 같이 먹으면 되는데

오 굿굿!!!

커피는....사이즈는 맘에 들지만 샷이 한잔만 들어가나 싶을 정도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음

너무 물맛나는 커피;;;;

그래두 강남 한복판에 이런곳이 있다니 한번쯤 와보면 좋을 것 같았다

 

강남역 카페 알베르는 배돼지가 직접 돈주고 사먹은 내돈내산 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