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올
주소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64 하우스 오브 디올 5층
월 - 토 11:00 ~ 20:00 라스트오더 19:20
일요일 11:00 ~ 19:00 라스트 오더 18:20
카페디올은 청담 하우스오브디올 5층에 있어요!
청담 명품거리에 위치해 있는 하우스 오브 디올!
건물부터 나 디올이야!!! 하는 느낌 ㅋㅋㅋ
화이트에 곡선으로 이루어진 형태까지 딱 디올 스러워요!
카페 디올은 하우스 오브 디올 1층 매장으로 들어오면 카페 왔다고 말씀 드리면 5층으로 올라갈 수 있게
엘리베이터까지 안내를 해주세요!
5층으로 도착하면 이렇게 그림 액자들이 벽면에 걸려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이번 여름 컬렉션들이랑 다른 인기 있는 제품들이 예쁘게 디피 되어 있어요!
다 갖고 싶잖앙~~~~~ㅠㅠㅠㅠ
레미 쿄쿄랑 또히가 먼저 도착해 있었어서 바로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고르기 시작했어요!
카페 디올에는 위에 처럼 브런치 메뉴도있고
디저트 메뉴도 있어요! 패드로 메뉴를 확인하면 되고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메뉴 마다 설명을 해주세요^^
그리고 패드에도 브런치, 디저트 메뉴 사진들과 설명들이
잘 써 있어서 한번씩 다시 보면서 고르면 돼요
카페 디올 음료 메뉴들도 많아요! 커피부터 티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까지
그리고 카페디올에도 애프터눈티세트와 커피세트도 마련되어 있는데 고민하다가 저희는 브런치와 디저트
그리고 커피를 시켰어요
주문하고 나서 내부 사진을 좀 찍어봤어요~
가기전에 다른분들 포스팅 봤는데 셔터 소리 계속 나면 제재를 좀 하신다 하여 내부 찍을 때는 b612로 찍었어요
기다리는 중에 세팅을 해주셨어요! 넘 깔끔하당 ㅎㅎㅎㅎ
이제부터는 먹는 타임!!
스크램블 에그 32,000원
크로크 무슈 32,000원
딸기 타르트 32,000원
카페라떼 19,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38,000원
저희는 저렇게 주문했어요!
아아만 마시는 우리지만 디올은 디올시그니처 라떼를 꼭 먹어봐야 한대서!! ㅎㅎㅎ 한잔은 고민 없이 라떼로~
짠~~~ 왜 카페디올 가면 라떼를 마셔야 하는지 알겠죠? 대박대박 너무 예쁘쟈낭 ㅠㅠㅠㅠ
그리고 정말 운이 좋았던게 저 시그니처 로고가 한달정도?
본사 지침에 따라서 로고를 라떼에 못 그려줬다고 해요
그래서 예약할 때도 그점이 제일 아쉬웠었는데
어제 제가 가기전에 이틀전부턴가 다시 되더라구요!
대박 ㅎㅎㅎ 럭키! ㅎㅎ
근데 로고는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DIOR 요렇게
써 주셨는데 이제는 CD로 써주시더라구요~
넘나 예쁘다는 ㅠㅠㅠㅠㅠ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다 나왔어요!
저는 아이폰 기본 카메라로 찍는데 셔터 소리 때문에
최대한 스피커쪽 손으로 막고 찍는데도 소리가 나서
최대한 집중해서!! ㅋㅋㅋㅋㅋ 몇장안에 건지자 해서
옴총 집중해서 한컷한컷 찍었어요 ㅋㅋ
요게 카페 디올 크로크 무슈!
물론 가격대가 다 있어서 가성비를 논하기는 어렵지만
최근에 다른 카페에서 너무 맛없는 크로크무슈를 먹었던 배돼지라서 ㅜㅠㅠㅠ
카페 디올 크로크무슈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요건 카페 디올 스크램블 에그!
너무 예쁘죠~~ 이래서 눈으로 한번 먹고 입으로 먹나봐요 ㅋㅋㅋㅋㅋㅋ
뭔소리죠?!! 암튼! ㅋㅋㅋ 연어와 스크램블 에그와 아보카도의 만남 굿굿!!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로 하나 시켰는데
상큼한거 먹고 싶어하는 또히를 위해 딸기타르트!
하지만 ㅋㅋㅋ 실패했어요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타르트 위에 올려진 바닐라빈 크림이 친구들은 느끼했나봐요~~
전 이날은 되게 오픈마인드 상태였어서 ㅋㅋㅋㅋ
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전체샷! ㅎㅎㅎ
옴총 열심히 먹었숩니당!
그리고 그렇게 예쁘다는 카페 디올 화장실!
원래는 핸드크림, 향수들이 비치되어 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빠져있다고 해요 아쉽 ㅠㅠㅠ
대신 손타올도 따로 있다는게 넘나 감동적이에용
다 먹고 나서 테라스를 안나가보면 너무 아쉬울거 같아서
직원분께 혹시 잠깐 나가서 사진만 찍어도 되냐
여쭤봐서 셋이 나가서 열심히 사진 찍었어요!
또히가.....제 폰으로 백장넘게 막 셔터를 눌렀는데
또힛!!!! ㅋㅋ 용량만 차고....우리 사진은 건진게 없을뿐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냥....내가 문제얍 ㅠㅠㅠ 살빼야지 휴 ㅠㅠ
옆에 구찌 건물인데 곰돌이 넘 귀욥귀욥해용 ㅎㅎㅎ
ㅎㅎ 카페 디올에는 천장에 미러가 곡선형태로 되게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는데
요 위를 보고 사진들을 많이 찍더라구용 ㅎㅎㅎ
근데 제가 구도를 잘 못 잡는 바람에 ㅠㅠㅠ
되게 예쁘진 않아서 어플로 좀 휘황찬란하게 꾸며봤어요
도레미 살앙행♥
그리고 마지막 보너스컷! ㅋㅋㅋ
음식 나오기전에 셀카 찍느라 열중한 배돼지와 칭구 또힛! ㅎㅎ
쿄가 저희 보고 너무 웃겨서 사진찍었다고 줬는데
셀카보다 이게 더 맘에 들어!!!! 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어쩜 같은 포즈 표정으로 사진찍고 있는지...ㅋㅋㅋㅋ
도레미랑 함께해서 즐겁고
럭셔리한 분위기와 너무 예쁜 음식들로
힐링 제대로 한 하루였어요! ㅎㅎㅎ
♡ 카페 디올은 배돼지가 직접 돈 주고 사 먹은 내돈내산 스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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