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솥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38길 35 지1층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연중무휴
가끔 점심시간 때나 저녁시간 때 스튜디오 출퇴근 할 때 이 앞에 사람들이 대기를 많이 하고 있길래
되게 궁금했었는데 친구가 놀러와서 함 가보쟈! 해서 드디어 가보게 된 연남동 맛집 연남동 핫플!! 솔솥!!
대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입간판에 이렇게 메뉴가 써 있고
네이버나 인스타에서 솔솥 검색해서 메뉴를 보라고 써 있어요~
솔솥은 대기명단을 적은 후에 직원분께서 미리 메뉴도 물어보시거든요 미리 정해가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이때 7월 쯤 갔었는데 날이 무척 더웠는데 이렇게 문 앞에 시원한 얼음에 보리차 캔이 담겨져 있었어요
더우니깐 시원하게 마시면서 기다리라는 사장님의 센스!!
저는 그렇게 오래 대기 하지는 않았고 20분 정도? ㅎㅎ
들어갔는데 내부는 조금 어두운 편이었고 큰 어항이 있어서 깜놀 ㅋㅋㅋㅋ
우리 자리는 바로 이 어항 옆 ㅎㅎ
친구는 전복솥밥 14,000원
저는 와규솥밥 15,000원
사이드로 둘 다 좋아하는 연어 사시미 7,500원
이렇게 3가지 메뉴 주문했어요!
두 상을 놓으니 이미 테이블이 꽉 찼어요;;; ㅋㅋㅋ
친구꺼는 못찍고 제꺼 위주로만 사진을 찍었어요!
제가 시킨 와규 솥밥
완전 정갈함 그 자체이죠? ㅎㅎㅎㅎ
디테일샷도 찍어 주시고!! ㅎㅎㅎ
이러를 쉣킷쉣킷 잘 섞어서 같이 준 앞 접시에 덜어주시면 돼요
친구는 전복 솥밥인데 거기에는 김도 함께 줘요~ 김 조차도 맛있다고 친구가 넘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연어사시미!
테이블이 좁아서 ㅠㅠㅠ 일단은 어항 옆에 자리잡고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ㅋ
솔솥에는 테이블 마다 이렇게 누룽지가 있어요
쉣킷쉣킷 섞은 솥밥을 앞접시에 덜고
이렇게 솥에 누룽지 3~4 스푼과 하얀색 호리병에 뜨거운 육수가 들어 있는데
그걸 부어 주고 뚜껑 닫아 놓고 솥밥 먼저 먹은 후에 후식 겸 누룽밥을 먹으면 돼요! ㅎ
연남동에는 한식집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요
건강하고 정갈한 느낌의 한식을 먹고 싶으시다면 괜찮으실 거 같아요^^
♡ 연남동 솔솥은 배돼지가 직접 돈 주고 사먹은 내돈내산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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